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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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성기 난청

    청력은 매우 민감하게 변화하는 감각이지만, 갑작스럽게 잘 안들리거나
    (돌발성 난청), 먹먹하거나 소리가 울릴때, 어지럼증이 동반되는 난청
    (메니에르), 이명 등이 동반되는 경우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원인을 찾아 교정하여야 하며, 만성적 난청으로
    진행될 경우 보청기 착용등으로 청력을 유지하여야 뇌 청지각 영역의
    민감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는 뇌의 인지기능 유지와
    관련하여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만성화된 난청

    오래된 난청인의 경우 연령대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언어 이해 및 생성
    영역의 둔화로 언어해석에 대한 지연, 언어 생성의 과정의 장애 등으로
    언어 표현 지연 등의 문제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특히 고령의 난청인인
    경우 난청으로 인한 소외, 고립으로 대화가 줄어들고, 언어해석, 언어표현
    등의 불편함은 가중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