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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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선천적요인

    유전적요인

    - 50%

    - 상염색체 열성요인에 의해 비증후군성 난청이 발현되는 경우가 80%로 대부분을
    차지함

    환경적요인

    - 20 ~ 25%

    원인불명

    - 25 ~ 30%

  • 후천적요인

    소리 전달 과정의 문제로 인한 전도성 난청

    공기를 통해 들어오는 소리 파동은 외이도염, 고막염, 중이염, 이소골의 이경화증, 이관기능저하 등에 영향을 받아 소리의 강도와 음조가 변형되어, 달팽이관 내 청신경에 음량이 감소하여 전달돼 나타나는 증상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각역치가 높아지며 뇌에서의 말소리 구분 역도 떨어집니다.

    신경세포 손상 및 전달경로 문제로 인한 감각신경성 난청

    감각신경성 난청은 청각기관인 달팽이관 내의 청각정보 감지(손상된 유모 세포) 및 감지된 청각정보의 신경 전달 과정(청신경) 이상으로 생기는 증상으로, 청각역치가 높아져 말소리 구분이 어려워지며, 뇌 청지각 영역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에는 같은 역치에서도 말소리 구분 역이 훨씬 떨어지는 상태를 보입니다. 이는 감각신경성 난청의 특징으로 신경계 손상, 신경전달 경로의 문제, 뇌 혈액순환 저하 등으로 기인된 뇌기능 저하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도성 + 감각신경성 난청이 혼합된 난청

    전도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이 혼합된 상태

    메니에르병

    메니에르병은 급성 현기증과 난청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급성기 이후 청력 변화가 있습니다.

진행과정

  • 01

    정상청력

    125~8000 Hz 주파수 음을 20dB보다 작은 소리
    강도에서 감지(역치) 할 수 있는 정도의 청력

  • 02

    경도난청

    125~8000 Hz 주파수 음을 25~40dB 소리강도에서
    감지(역치) 할 수 있는 정도의 청력

  • 03

    중도난청

    125~8000 Hz 주파수 음을 41~55dB 소리강도에서
    감지(역치) 할 수 있는 정도의 청력

  • 04

    중고도난청

    125~8000 Hz 주파수 음을 56~70dB 소리강도에서
    감지(역치) 할 수 있는 정도의 청력

  • 05

    고도난청

    125~8000 Hz 주파수 음을 71~90dB 소리강도에서
    감지(역치) 할 수 있는 정도의 청력

  • 06

    심도난청

    125~8000 Hz 주파수 음을 91dB 이상의 소리강도
    에서 감지(역치) 할 수 있는 정도의 청력

알아두면 좋은 지식

  • 청력검사는 인간이 들을 수 있는 모든 주파수(20~20,000 Hz)를 각각 검사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소리 중 가장 중요한 말소리(음소) 음역 주파수와 주변의 생활 환경음의 주파수를 확인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약 7 ~ 10개 주파수)

  • 보통 125~8,000 Hz 주파수의 역치를 확인하며, 이명 등의 주파수 확인을 위해 고주파수 영역을 추가로 검사하기도 합니다.

  • 음장 부스에서 진행하는 청력검사는 매우 주관적인 감각으로 본인이 들린다, 안 들린다 판단하여 반응한 값을 청력 역치로 보고 있지만, 이는 개인의 건강 상태·수면·스트레스·귀 질환뿐 아니라 검사 환경에 의해서도 차이가 있을 만큼 변동성이 큽니다. 따라서 여러 번의 검사와 여러 가지 다른 검사를 통해 정확하고 평균적인 개인의 청력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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